상하이방

한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삼성전자 갤럭시S2가 독일, 영국 등 유럽에서도 그 진가를 발휘하고 있습니다.

갤럭시S2는 해외 첫 출시 국가인 영국에서 이미 큰 호평을 받으며, 주간 기준 영국 휴대폰 시장 11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를 이어가고 있고, 독일에서도 출시 3개월가량 만에 10만 대 이상 판매되며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또 독일에서는 그 인기만큼 갤럭시S2에 대한 호평도 쏟아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얼마 전 독일 IT 전문 매체인 커넥스의 스마트폰 평가에서는 애플 아이폰을 제치고 최고 스마트폰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최첨단 디자인과 통화품질 및 사용성에서 뛰어난 기능을 자랑하는 갤럭시S를 향한 전 세계인들의 사랑은 당분간 지속될 것 같은데요. 전 세계 스마트폰계를 평정하며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갤럭시S2의 선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