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회, 한국에 대한 기대가 남다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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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31, 18:29:58
별과사과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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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국제적 위상이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올림픽 유치에 이어, 월드컵 대회 개최, G20정상회의와 핵안보정상회의 성공적 개최까지, 최근에는 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 재진출과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 유치라는 놀라운 성과를 다시 한 번 과시한 바 있는데 스포츠는 물론이며 경제, 안보까지 전 분야를 아우르며 대약진을 거듭하고 있으니 실로 놀라운 발전이 아닐 수 없다. 불과 5~60년 전만 해도 한국은 세계 최빈국 중 하나였을 뿐이었는데, 이젠 10위권의 경제대국으로 발전함은 물론이며, 이 처럼 국제사회에서 눈부신 업적을 기록하고 있으니 누가 봐도 놀라운 성과이다. 이 같은 한국의 외교적 성과는 분명 한국의 국제적 위상이 과거와는 많이 달라졌음을 입증하는 중요한 지표가 될 수 있는데, 한국은 꼭 알아야 할 것이 있다. 국제사회 역시 그만큼 선진국으로 도약하는 한국에 대한 기대가 남다르다는 것을 말이다. 얼마 전 유엔의 수장인 반기문 사무총장 역시 이 같은 외교적 성과에 대한 발언을 한 적이 있다. 따라서 앞으로 한국은 국제사회로부터 긍정적 평가를 받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해야 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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