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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지 않은 외교 세일즈~
2012-11-06, 12:14:46 세상의중심
추천수 : 209조회수 : 1908
이명박 대통령이 11.7~11일 인도네시아 발리와 태국 방콕을 공식 방문한다고 한다.

그동안 평창올림픽 유치를 위한 스포츠외교,북방루트 개척을 위한 자원외교 등 대한민국의 번영을 위한
외교적 발걸음에 박차를 가해왔었던 이대통령의 이번 순방은 한국기업들의 수자원 개발 기술 수출과 사업
수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통령의 순방이 기대가 되는 이유는 내년에 양국 수교 40주년을 맞는 것을 계기로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인도네시아와 전략자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확실히 하고 공고히 할 수 있으리라는 기대 때문이다.

양국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우리나라 주도의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와 녹색기후기금(GCF)에 적극적인
협력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핵심 회원국인 인도네시아와 녹색성장 전략에 대해 논의하면서 우리나라가
녹색성장의 중심에 섰음을 다시한번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태국은 우리나라의 4대강 사업에 크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 국가로 수자원 관리 분야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펼치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4대강사업 기술 전수와 수출을 위한 토대를 마련할 수 있으
리라 기대된다.

이미 한국은 태국의 25개 강의 통합 물관리 사업 참여를 위한 대규모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등 채비를 갖추고
있다. 그동안 이대통령이 해외순방을 통해 보여주었던 실질적인 경제협력과 향후 우리 기업들의 진출 발판
마련을 생각할 때 이번 순방 역시 대한민국의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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