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손잡은 쿠만과 메시… 갈등 봉합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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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7, 14:21:25
오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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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바르셀로나의 두 축인 로날드 쿠만 감독과 리오넬 메시가 손을 잡았다. 바르사는 17일(한국시간) 지로나를 상대로 2번째 프리시즌 매치를 치렀고 3-1로 승리했다. 트린캉의 도움을 받은 필리피 쿠티뉴가 선제골을 넣었고 메시가 2골을 터뜨렸다. 이날 메시는 후반 18분까지 63분을 뛰었다. 쿠만 감독은 선발 기용한 선수 중 네투, 아라우주를 제외한 9명의 선수를 모두 교체했다. 메시도 이때 교체아웃됐다. 경기 후 바르사는 소셜미디어 채널에 악수하는 이모지와 함께 ‘메시와 쿠만’이라는 글을 남겼다. 그리고 사진을 게재했는데 쿠만 감독과 메시가 손을 맞잡은 사진이었다. 메시가 교체아웃 될 때 찍힌 것으로 보였다. 바르사가 이 사진을 게재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 쿠만 감독과 메시의 갈등이 컸기 때문에 둘 사이의 관계가 원만해졌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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