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동이공대학교의 전신은 100여년전의 南洋公学와 震旦学院이다. 1952년 상하이,우씨,쑤저우 지역의 5개 대학교의 화학공학부가 합병해 '이공대'로서 출범했다. 유명 대학교 화학공학부의 합병인 만큼 오늘날까지도 화동이공대는 '화학'관련 분야에서 중국 내 최고 학부로 인정받고 있다.
화동이공대의 종합순위는 올해 상하이 지역에서 5위,중국 국내에서 37위로 선정된바 있으며 자연과학계열에서는 37위,공학 24위 및 경영학 97위로 평가 받기도 했다. 지난 2008년부터는 입학사정관제(自主招生)를 실시하고 있는 중국 내 22개 대학 중의 하나로 꼽히기도 했다.
학교는 화학공학,생물공학,화학분자공학,약학,재료공학,기계공학,환경자원공학,자연과학,경영학,정보통신공학,사회과학,예술디자인학,외국어학,법학,스포츠과학 분야로 나뉘어진 단과대 및 독일과 함께 공동 운영중인 공대(中德工学院)로 구성돼 있다.
뿐만 아니라 단과대 산하에는 총 61개 본과학과와 100여개 석사학과 및 73개 박사학위 과정이 개설돼 있다. 현재 2만5천여명의 학생들이 재학 중이며 그중 본과생이 17,000여명이며 쉬후이,펑샌,찐싼 세 곳에 캠퍼스를 두고 있다.
국가중점학과: 응용화학,화학공학,생화학,화학고예학,산업촉매,화공프로세스기계,제어공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