深圳 최저임금 1천元… 전국 최고

[2008-06-24, 04:08:00] 상하이저널
선전시(深圳市) 정부는 오는 7월 1일부터 근로자의 월 최저임금을 전년대비 20%(특구 외) 인상된 1천위엔으로 인상할 계획임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선전시 최저 임금은 상하이시(960위엔), 광저우시(860위엔)를 제치고 중국 내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 될 전망이다. 오는 7월부터 선전시의 최저임금(월급)은 경제특구 내에서 전년대비 17.6% 증가한 1천위엔, 경제특구 외에서는 전년대비 20% 증가한 900위엔으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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