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의혹 영어원어민 강사 강제추방

[2008-11-04, 00:07:04] 상하이저널
지난 9월 상하이에서 한국인이 운영하는 유치원에서 유치원생들을 성추행한 의혹으로 학부모들에게 고소고발을 당했던 영어원어민 강사 M씨가 지난 10월 중순 강제추방되었다. 그러나 M씨는 의혹을 받았던 아동 성추행의혹에 관해서는 공안국에서 무혐의 처리를 받은 뒤 불법취업으로 추방을 당했다. 상하이총영사관 은 "물증도 없고, 어린 아이들의 기억에 의존한 진술만으로 성추행의혹을 입증하기는 굉장히 어려웠던 사안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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