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선양에 상하이车와 합작공장 문열어

[2008-12-28, 21:40:55] 상하이저널
미국 제너럴모터스(GM)와 중국 상하이자동차(SAIC) 가 합작해 설립한 신형 자동차 생산 공장이 17일 중국 선양에서 문을 열었다. GM은 성명을 통해 이 공장은 선양에 세워진 GM과 SAIC의 두번 째 합작공장으로, 연간 생산 능력은 15만대며 내년 2분기부터 시보레 크루즈 소형차를 생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파산을 피하려고 미국 정부의 구제금융을 기다리고 있는 GM으로서는 중국은 전망이 밝은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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