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인 상하이 2009' 내달 22일 개최

[2009-03-17, 02:06:02] 상하이저널
 '프리뷰 인 상하이 2009'가 내달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世贸商城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전시회 참가 경험이 있는 EXR, 보끄레머천다이징, 아르테인터내셔날, 인디에프, 쌈지, 톰보이 등 국내 대표 브랜드 업체와 신규 참가업체인 이랜드, MK Trend, 제시뉴욕, 리드마크, 아비스타, 삼양모피, 참존어패럴 등이 참가한다. 이두나, 인디부니, 쿰, 미유인터내셔날, FIF, 몬테밀라노 등 중견 패션업체도 중국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노희찬)는 실질적인 비즈니스 지원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전시 기간 중 비즈니스 상담회, 패션쇼, 트레이드쇼 등이 펼쳐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참가업체의 중국 내 인지도 확대를 위해 총 20여개의 TV매체와 개별 인터뷰를 할 수 있도록 지원된다. 전시회 개최 이후에는 브랜드 업체들의 개별 패션쇼 등을 포함, 전시회 개최 결과가 특집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앙드레김 패션쇼 메인모델에 중국에서 최고 인기를 모으고 있는 장나라와 KBS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통해 주가가 급상승한 김준이 발탁돼 피날레를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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