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석 한국 교민 전화사기범 피해 주의

[2009-09-04, 17:43:38] 상하이저널
최근 무석 주변 한국식당 등에서 특정인에게 전화 사기 피해를 당하는 경우가 발생, 주의가 요구된다.

전화사기방법
1. 이름은 ‘00무역 사장’ 이라고만 하면서
2. ‘예전에 자주 이곳을 이용을 했다는 말’과 ‘종종 들르지 못 해 죄송하다’는 말로 단골 또는 잘 아는 사람으로 안심시킴.
3. ‘지금 갑자기 사고가 발생하여 이동할 차비가 없다’면서 ‘급전 300위엔~500위엔이 필요한데 계좌번호로 급히 송금 해 주면 처리 후 곧 바로 갚겠다’ 라고 요청.
4. 발신자 휴대폰 번호는 대포 전화를 사용하여 매번 바뀜.

피해현황
현재 무석 짜르(假日)광장 내부 한국식당 여러 곳이 피해를 당했음.

예방책
모르는 사람이 위와 같은 방법으로 연락이 오면 가까운 근방에 아시는 분 있으니 조금만 기다리면 갖다 주겠다고 하고 공안에 사실을 신고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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