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상하이 대표처(대표 김학서)에서는 지난 25일 “한국 기업과 교민을 위한 활동에 써 달라”고 상해한국상회(회장 정한영)에 5만위엔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상해한국상회 정한영회장은 “기증받은 발전기금은 분과 모임이나 동호회 등 교민과 기업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 하는데 소중히 사용할 것 이라고 전했다.
한국무역협회 상하이대표처에서는 지난 2004년부터 매년 상해한국상회에 발전기금을 전달해오고 있다.
▷나영숙 기자
ⓒ 상하이저널(http://www.shanghaibang.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