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부동산관리국이 주택 보유세 징수를 검토 중이라는 보도에 “사실이다”고 인정했다.
9일 동방조보(东方早报)에 따르면, 부동산관리국은 의례적으로 관련 보도가 나온 당일 곧바로 사이트를 통해 “유관 부문이 주택 보유세를 연구하는 것은 정상적인 일”이라고 표시 후 “정책의 시행여부나 시행시점 등은 중앙정부의 발표에 따르며 만일 정책이 발표된다면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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