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6일부터 상하이와 샤먼(厦门)을 오가는 열차가 개통돼 8시간이면 목적지에 도착하게 된다.
23일 노동보(劳动报)에 따르면, 26일부터 상하이남역(上海南站)에서 출발해 샤먼으로 향하는 고속열차가 운행된다. 전체 운행에 소요되는 시간은 7시간 50분으로 기존 열차에 비해 운행시간이 무려 15시간이나 단축된다.
또한, 항저우-샤먼 간 운행시간은 기존에 비해 13시간 단축된 6시32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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