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상해지부(지부장 김학서)가 상해지역 한국 여성경제인들을 엑스포 현장에 초청하여 관람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무역협회는 22일 상해여성경제인회(회장 김구정) 회원 17명을 엑스포 현장에 초청, 한국기업연합관과 한국관, 중국 석유관 등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했다.
이번 상해엑스포에 한국기업연합관을 건설하여 참여하고 있는 무역협회는 이에 앞서 지난 6월 7일에도 상해한국상회 집행부를 엑스포 현장에 초청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상해 소재 유관기관 및 단체의 엑스포 관람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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