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아침, 항저우 천문 기현상 나타나

[2010-09-01, 10:51:56] 상하이저널
 
중국 연해지방에 태풍 곤파스와 열대폭풍(Tropical storm)이 동시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9월1일 아침 항저우에서 보기 드문 천문현상이 나타났다.

새벽 5시쯤 아침해 주변으로 마치 활화산의 불길을 연상시키는 듯한 붉은 노을이 비끼는 자연 경관을 연출했다. 이 같은 현상은 15분정도 지속되다가 천천히 사라졌다고 저장언론들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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