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미스코리아 상하이 자선의 밤’ 성황리 개최

[2010-09-30, 16:18:17] 상하이저널
한국의 대표 미인 사절단 미스코리아들이 지난 28일부터 3일간 상하이를 방문해 29일에는 '2010년 미스코리아 상하이 자선의 밤’ 행사를 가졌다.

자선의 밤 행사에는 정소라(19)와 2010 미스코리아 선 장윤진(24), 미 하현정(23)ㆍ안다혜(21)ㆍ이귀주(19)ㆍ고현영(20) 6명의 미스코리아들과 기업체들 그리고 중국 정부 관계자, 현지 언론인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재해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을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자선행사는 내빈 및 미스코리아 소개와 정한영 한국상회 회장 인사말, 자선기금 전달식, 깃발 전달식, 축하케익 절단, 미스코리아 노래자랑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자선 기금 전달식에서는 삼성 중국법인과 동방CJ, GS건설 등이 총 27만위엔을 전달했다.

모금된 기금은 상하이시 민정국에 일부 전달됐으며 나머지는 간쑤성과 쓰촨성 등 재해지역에 직접 제공된다.

미스코리아 진 정소라 양은 “상하이에서 7년간 살았기 때문에 중국은 제2의 고향 같다. 그래서 올해 유난히 많았던 중국의 재해가 더 마음 아프게 다가왔다. 이렇게 교민들과 함께 중국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기회가 와서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상해한국상회 정한영 회장은 "작년과 금년에 중국지역에 재난이 많았다. 상해한국상회에서는 한⋅중간의 우호 증진을 위해 미스코리아와 함께 도울 일을 찾고자 했다.

앞으로 미스코리아 들이 한중 우호를 증진하는 홍보대사의 역할도 잘해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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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의견 수 1

  • night bird 2010.10.19, 22:51:32
    2010년7월9일 골든불루상하이저널동문골프대회 주최-상하이저널-후원-상해골든불루쥬류유한공사.
    요기까지만 하였으면 좋았을 것을 후원- 상해월드브라이트비지니스클럽-여기가 조용히 술만 마시는데는 아니지 않습니까? " 한민족 동포사회화합다졌다 "술집에서 후원하는 골프대회에서 나온 거창한구호
    이술집 소위말하는 룸쌀롱이고이차나가서 아가씨들이 몸도파는 그런 술집입니다. 그리고 그날 마담들 아가씨들 골프대회장에동원령까지내렸습니다. 그아가씨들 입에서 끌려나갔다는표현이 나왔습니다. 동포아가씨들과 한족아가씨들이 우릴보고 뭐하고 속으로 하겠습니까? 술집나가고 밤에몸파는 것도 서러운데 그ㄱ런데박수부대로까지 나가야합니까? 그기에 축사를해주신 정한영회장님따님은미스코리아니 그 동포아가씨들의 눈물을 알려고 하지 않겠지요 대회전에 전화한번했더니 그 아가씨들 술집에나가는 게 자의로 나가지 누가 덩떠밀어나가는 것 아니라고 상회에계신분이 그러시더군요 예 덩떠밀어나가는 아가씨들은 없겠지요. 좀 자재를하여달라는 부탁입니다.그기공부하는 청소년이 많지 않습니까? 술먹고이차가고 다 좋아요 골프대회후원업체로까지 신문에그렇게광고내는 건 좀 심히지 않습니까? 길거리지나다보면 간판이 다 보이는 데 그리고 왠만하면 룸쌀롱인지 다아는 데..아 물론 정한영회장님이나 영사관에서는 월드브라이트비지니스클럽이 무슨 말타고 노는 데다 무슨 재즈바 정도로 아셧겠죠..좀 자재 합시다 내년에 다시 이런 골프시합하지 맙시다.. 후원 : 상해골든불루쥬류유한공사 까지만 합시다 그리고 마담들 동원도 하지 말고요..중국인들이 알게될까봐 참 두렵내요 2011년에는 꼭 창피한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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