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건설박람회 ‘바우마(Bauma) 차이나’

[2010-11-15, 00:23:49] 상하이저널
 23~26일 개최, 한국건설기계공업협회 참여
 

건설산업, 장비 과련 서비스 산업이 총망라된 아시아 최대 건설 박람회인 상하이 건설산업박람회(BAUMA CHINA)가 11월 23일(화)부터 26일(금)까지 상하이 푸둥신국제전람중심에서 개최된다.

전세계 약 11만2000여명이 참석하고 1600여개의 업체가 새로운 신기술과 장비를 전시할 예정이다. 2002년 첫 개최부터 성공적인 박람회로 평가받은 박람회로 건설장비, 건설 재료, 건설 도구 및 도로, 철도 관련 장비 및 기술이 한자리에 전시된다.

2년마다 열리는 BAUMA CHINA는 해마다 참관객이 늘고 있다. 2008년에는 2006년에 비해 방문자 수가 약 40%가량 늘었으며, 올해 2010년 전시는 그 보다 더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의 선두 건설장비 박람회인 BAUMA CHINA는 중국 국제무역조정협회 산하 기계류부협회(CCPIT-MSC), 중국 기계공업연합회(CNCMC), 중국 건설기계협회(CCMA) 등이 공동주관하며, 한국건설기계산업협회(KOCEMA)를 비롯 일본건설장비제조업협회(CEMA) 및 일본 건설기계화협회(JCMA), 유럽건설장비산업의 유럽공업협회위원회(CECE), 독일 기계공업협회(VDMA) 등이 지원한다.

또 한국건설기계공업협회(KOCEMA)가 국제 파트너로 참석하며 국내 유수의 기업과 임직원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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