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건설, 상하이 FPD CHINA 2011 참가

[2011-03-15, 13:02:44] 상하이저널
성도건설(대표 유동욱)이 3월15일부터 17일까지 푸동 신국제전시회장에서 개최되는 FPD CHINA 2011에 참가한다.

 
 올해로 8회째인 FPD전시회는 중국 최대 디스플레이 전시회 중 하나로 중국의 디스플레이 산업의 초고속 성장과 함께 지속적인 투자가 예상되는 중국시장으로 인해 참가업체와 참관객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성도건설의 자회사인 성도무역 법인과 계열사인 성송전자(STI) 법인과 함께 참여하여 케미칼 및 장비류를 전시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FPD CHINA에 약 90개 업체, LED Expo에 약 250개 업체가 참가한다. 참관객은 약 47,000여명이 관람할 것으로 예상되며 한국 공동관이 마련된다.



성도건설은 중국 내에서 다양한 프로젝트 수행으로 LG Philips, BOE, IVO, 스마트에이스, 하이닉스, 삼성SDI, 엑스포 한국관 프로젝트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해오고 있다.

 최병규 하이테크사업본부장은 “이번 전시회 참가는 성도건설의 기술력을 중국시장에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라며 “2011년 성도건설의 브랜드 강화를 위해 보다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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