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를 테마로 한 중국 첫 유리박물관이 상하이 바오산(宝山)구에 들어섰다.
유리박물관은 비영리 단체이며 내달 18일 대외 개방 예정이라고 29일 해방일보(解放日报)가 보도했다.
창장시루(长江西路) 685호에 위치한 유리박물관은 5000㎡ 규모에 주요 전시관 면적만 2100㎡에 달한다.
상하이정부는 유리박물관을 중심으로 주변에 유리 및 유리 기술을 테마로 하는 산업파크를 조성할 계획이다. 2014년까지 4단계로 나뉘어 공사를 진행할 예정으로, 2012년까지 박물관, 조각공원이 조성되고 2014년까지 과학기술원과 비즈니스 시설을 조성한다.
◆주소: 上海宝山区长江西路 685号
◆ 오픈: 5월18일. 오전9시~오후4시
◆ 입장료: 20위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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