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멘티 한마음으로 영차~ ‘상해멘토링 후원회’ 야유회 다녀와

[2011-06-01, 10:21:20] 상하이저널
‘상해멘토링 후원회’가 지난 달 28일 칭푸레져테마파크에서 제1회 멘토⋅멘티 야유회 행사를 가졌다.

지난 4월 28일 십대쪽지 발행인 강금주 씨의 멘토 교육 이후 멘티와의 첫 만남이었다. 이날 야유회에서는 멘토와 멘티가 농구, 족구, 피구, 팔씨름 등 스포츠 활동을 하며 함께 땀을 흘렸다.
 
또 ‘자신의 꿈을 어떻게 하면 이룰 수 있는가?’에 대해 디자인윙크 정운성 사장의 강연이 있었다. 정운성 사장은 “자신의 꿈을 생각만으로는 절대 이룰 수 없다. 자기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중고등학생 시절부터 자신의 꿈을 적어 놓고 항상 잘 볼 수 있는 곳에 붙여 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멘토링 후원회의 야유회에 참가한 멘토와 멘티 그리고 멘토링후원회 임원은 “멘토⋅멘티의 야유회가 서로가 한마음 한 뜻으로 따뜻함을 느끼는 자리였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번 야유회는 멘티 39명, 멘토 7명, 학교 교사 3명, 멘토링후원회 임원 4명 등 총53명이 참가했다.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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