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사용자 24% 피처폰 사용 원해

[2011-11-28, 15:33:06] 상하이저널
IT 하드웨어 연구기관인 마이버철코드(MyVoucherCodes.co.uk)의 조사에 따르면 스마트 폰 사용자의 24%가 예전에 사용했던 피쳐폰을 계속 사용하길 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며 IT정보 전문 사이트인 싸이디망(赛迪网) 19일 보도 했다.

IPhone이 2007년 출시된 이후 휴대폰 시장은 발전은 점점 가속화 되고 있다. 또 매일, 매주 아이템이 갱신되는 여러 종류의 스마트폰이 출시됐지만 점점 복잡한 조작 방법으로 실제 사용자들은 사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스마트폰이 애플리케이션을 비롯해 Wi-Fi, GPS, 인터넷, 영화, 게임 등 많은 응용프로그램이 있지만 배터리의 수명이 짧다는 점 그리고 터치의 기술보다 버튼 입력의 편리함, 스스로 만든 벨소리 활용기능도 피처폰이 더 간단하다는 등의 이유가 피처폰 사용을 원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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