上海 12월 차번호판 가격 5만元대 다시 진입

[2011-12-19, 13:03:48] 상하이저널
상하이시 자동차 번호판 가격이 불과 한달 만에 다시 5만위안대에 진입했다.

18일 동방망(东方网)은 2011년 12월 자동차 번호판 경매에서 최저가는 전월보다 5300위안 높은 5만1000위안, 평균가는 3802위안 높은 5만1437위안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상하이시 차번호판 가격은 올해 들어 10개월간 상승세를 지속했고 11월에야 겨우 멈췄다. 하지만 12월에 다시 오름세를 보여 11월이 유일하게 하락세를 보인 한달이 되었다.

업계 전문가는 지난달의 가격하락이 이번달에도 지속되지나 않을까에 대한 기대감으로 경매에 나선 사람들이 많아진 점과 연말의 자동차 구입붐이 번호판 가격상승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소식에 따르면 춘절 요인으로 내년 1월 자동차 번호판 경매는 1월 7일로 앞당겨진다.

2011년의 월별 자동차 번호판 경매 결과를 도표를 통해 알아본다.

구분

경매 수량()

최저 낙찰가(위안)

평균 낙찰가(위안)

참여인수()

12

8500

51000

51437

26531

11

9000

45700

47635

20050

10

9000

53800

54008

19415

9

9500

52200

52622

22268

8

9000

51000

52228

21544

7

9000

50900

51174

21852

6

9000

48500

48855

22474

5

9000

47400

47700

25708

4

8000

46300

47399

22326

3

8000

46200

46657

25014

2

7500

44200

44627

25104

1

8000

38300

38771

30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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