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2015년까지 식품기준 1000 개 항목 제정할 것

[2012-01-17, 16:33:43] 상하이저널
국가개혁발전위원회와 공업정보화부는 최근 <식품업 제 12차 5개년 계획 발전 계획(이하 약칭 <계획>)을 발표하여 2015년까지, 중국에서는 국가와 업계표준 1000여 항목을 제정하고 식품 질량 샘플검사의 통과률을 97%이상으로 높여, 국민들의 식품 만족도를 향상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계획>은 특히 식품첨가제, 인스턴트 식품, 육류가공품, 유제품, 음료 등에 대한 표준 제정에 중점을 둘 것 요구하고 있으며 식품 안전 기준을 강화하고 통용 기준, 주요식품 표준 및 검사방법의 표준화 작업 등을 개선해 나갈것을 주문하였다. 국제 표준 통일화 및 관련 국가 표준에 대한 추적 연구도 실시할 예정이다.

식품산업 안전 보호를 위해 <계획>에서는 <외자 투자산업 지도 리스트> 및 각 항목 표준 관련 규정에 따라, 대두 식용유, 해바라기유, 땅콩유, 채유, 식용유, 목화씨 기름, 차유 , 종려유 등 식품 유지 가공, 옥수수 가공 등 업계의 외자 관리를 시행하기로 하였다. 외국자본이 국내 핵심 농산품 기업을 인수한 후에는 안전 심사 업무를 강화하고 법에 의거하여 반덤핑, 상계관세, 보장 조치 등 무역구제조치를 통해 국내 식품산업을 보호할 생각이다.

ⓒ 상하이저널(http://www.shanghaibang.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의견 수 0

  비밀댓글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