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원,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 한국영화 상영

[2012-03-15, 18:00:16] 상하이저널
31일(토) 2시 30분 원스어폰어타임

 
상하이한국문화원은 3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정기적으로 한국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

한국영화의 정기 상영회는 현지 영화관에서 관람하기 어려운 한국영화를 스크린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하여 불법 저작물 구입 및 다운로드를 방지하고 다양하고 우수한 한국 영화를 통하여 한국 영화산업의 과거와 현재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오는 3월 31일(토), 오후 2시 30분에 상영될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은 고가의 다이아몬드 "동방의 빛"을 차지하기 위해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코믹액션 영화로 가족, 친구, 연인이 부담 없이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영화 관람은 별도의 신청 없이 상영 시간에 맞추어 현장에 도착하면 되며, 앞으로도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2시 30분에 문화원을 찾으면 한국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상영 영화정보는 문화원 홈페이지 www.shkc.org에서 확인 가능하다.

▶大韩民国驻上海文化院(徐汇区漕溪北路396号汇智大厦裙楼3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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