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MP가 할인 지원하는 4월의 도서

[2012-04-04, 11:06:21] 상하이저널
한양대학교 상하이센터에서는 ‘SHAMP 추천 도서’라는 이름으로, 매주 1권의 도서를 선정하여 교민들에게 추천하고 있다. 선정된 도서는 책값의 50%를 한양대에서 지원하므로, 홍췐루 북코리아 서점에서 구매하실 경우 판매가격의 50%에 구입할 수 있다. (1인 1권만 구매하실 수 있으며, 매주 10권 限)

4월 1일:
마음을 움직이는 승부사 제갈량: 승부처는 사람에게서 나온다(2012)
자오위핑 저 | 위즈덤하우스
정가: 16,000원/할인가: 59元



파산 직전의 유비를 천하통일의 승장으로 만든 신의 책사 제갈량의 용인술
가난한 지방 서생 제갈량이 어떻게 그의 나이 스물일곱에 유비 집단의 핵심 간부로서 발탁되었는지를 조명하고 이후 파죽지세의 중원 강자들을 어떻게 조종하고 제압했는지 오늘날의 조직 운영과 용인술의 관점에서 날카롭게 분석한 《마음을 움직이는 승부사 제갈량》. 중국 매체가 선정한 대륙 10대 강사 중 한 명인 자오위핑趙玉平은 인력 자원과 팀장 리더십에 정통한 중국 고전 관리 사상의 전문가답게 오늘날 기업 간부 및 중간관리자, 팀장들이 고민할 법한 직장 내 용인술의 정수를 체계화된 이론을 바탕으로 전달한다. 이를 통해 조직이 목표를 달성해 나가는 과정의 생리와 상하좌우 모든 인간관계의 정도를 간파하고 있었던 ‘제갈량의 인간 경영의 지혜’를 맛볼 수 있다.

4월 8일:
세상 모든 CEO가 묻고 싶은 질문들: 무엇이 최고의 리더를 만드는가? (2012)
IGM세계경영연구원 저 | 위즈덤하우스
정가: 20,000원/할인가: 74元



국내 최고의 석학강좌 Aha!CEO 이제 책으로 만난다!
“들어온 지 얼마 되지도 않아 자꾸 떠나는 신입사원들, 회사에 무슨 문제가 있을까?”, “품질은 비슷한데 대박을 터트리는 경쟁사, 우리와 무엇이 다른 것일까?”, “직원들이 삽질하지 않고 똑똑하게 일하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 세상에 많은 CEO들의 고민이 이와 다르지 않을 것이다. 어떤 원론 도서나 리더십 책에서도 알려주지 않던 경영 비법을 소개한다. IGM세계경영연구원 회원인 3,000여 명의 CEO를 대상으로 한 서베이 자료와 100여 곳 이상의 기업 경영전략 수립을 성공적으로 이끈 전문가 집단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집필하여 문제제기와 해결과정의 신뢰성을 확보했다. 이 책은 원론만으로 가득한 기존 경영서와 달리, 시시각각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CEO가 스스로 전략을 수립하여 쉽고 빠르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4월 15일:
보스의 탄생: 전 세계 관리자들의 고민을 해결한 하버드 경영대 리더십 전략(2012)
린다 A 힐,켄트 라인백 공저/방영호 역 | 시드페이퍼(seed paper)
정가: 16,000원/할인가: 59元



유능한 실무자가 유능한 관리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기업에서 관리자의 위치에 있는 사람은 대부분 유능한 실무자였다. 그런데, 관리자의 위치에 있는 이들은 과연 모두 유능한가? 실무자로서 자신의 업무에 성과를 내고 회사에 이익을 창출했던 이들이라고 해도 관리자의 자리에서 모두가 성공하는 것은 아님을 우리는 주위에서 너무나도 많이 목격하고 있다. 업무를 능숙하게 처리하고 직원들을 효과적으로 이끌어가는 방법. 모든 관리자의 고민에 대해 이 책은 구체적인 해결 방법을 제시한다.
많은 관리자들이 자신의 역량을 펼쳐보지도 못한 채 중도에 포기한다. 이 책은 '유능한 상사'가 되기 위한 전략서로 그간 하버드 경영대학원 리더십 이니셔티브 의장으로 활동하면서 접했던 많은 사례들과 연구결과를 통해 효과적으로 리더십을 발휘하는 비법을 전수한다.

4월 22일:
이상한 나라의 경제학(2012)
이원재 저 | 어크로스
정가: 14,000원/할인가: 52元



왜 하버드생들은 맨큐의 경제학 수업을 거부했을까? 주류경제학은 더 이상 우리의 경제를 설명하지 못한다!
한 나라가 있다. 국가대표 기업이 성공하면 모두가 풍요로워질 것이라고 믿는다. 협력과 공생이 좋은 것이라고 말하지만, 경제에서만큼은 경쟁과 탐욕이 절대 선이라고 굳게 믿고 있는 나라이다. 이상하다고 생각하는가? 하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바로 이 나라이다. 나아가 이 세계가 모두 이와 같다고 할 수 있다. 이상함을 깨달았다면, 『이상한 나라의 경제학』을 반드시 읽어봐야 한다. 이 책은 거대한 전환 앞에 선 우리가 알아야 할 경제에 관한 모든 것이며, 이상한 나라의 경제에서 탈출구를 찾는 희망의 경제학이다.
경제는 성장했다고 하는데 삶은 더 팍팍해지고 어려워질까? 우리가 신봉하고 있는 ‘탐욕의 질서’ 그리고 ‘성장과 번영의 패러다임’이 세계를 어떻게 지배하고 어떻게 ‘예고된 대몰락’으로 몰아가고 있을까? 왜 세계의 0.01%라고 하는 하버드 대학생들이 기존 주류 경제학 수업의 상징인 맨큐의 경제학 수업을 거부했을까? 등등의 물음에 얼마나 확신을 갖고 대답할 수 있는가. 대중들이 안철수와 스티브 잡스에 열광하는 본심은 무엇일까? 그리고 이 이상한 나라에서 탈출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4월 29일:
포스트 잡스, 잡스가 멈춘 곳에서 길을 찾다(2012)
김재범, 김동준, 조광수, 장영중 공저 | 지식공간
정가: 15,000원/할인가: 56元



포스트 잡스 시대,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하는가? 사람들은 잡스 없는 시대를 맞이하며 여러 궁금증을 품었다. 잡스 없는 애플은 잘할 수 있을까? 삼성은 애플을 뛰어넘을 수 있을까? 새로운 혁신 아이콘은 누구일까? 이런 질문들은 대개의 흥미거리가 그렇듯이 흐지부지 사라지고 말았다. 그렇게 스티브 잡스는 기억 저편으로 잊혀가는 듯했다. 하지만 일부 사람들에 의해 스티브 잡스 존재의 의미가 진지하게 고민되었다. 그들은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잡스가 남긴 유산의 의미와 우리 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 열띤 토론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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