上海 지하철 22호선 6월 시운행

[2012-04-12, 12:40:04] 상하이저널
상하이남역에서 진산까지 30분

상하이 지하철 22호선이 오는 6월 시운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에 따라 상하이남역(上海南站)에서 진산(金山)까지 30분이면 충분할 것이라고 동방망(东方网)은 12일 보도했다.

지하철 22호선은 진산철로 지선으로 전국에서 첫번째로 되는 철도화물 노선과 도시교통 노선이 한갈래로 융합된 교통시설이다. 총길이는 40km, 민항취(闵行区), 쉬후이취(徐汇区), 루완취(卢湾区), 징안취(静安区), 자베이취(闸北区), 훙커우취(虹口区), 양푸취(杨浦区), 푸둥신취(浦东新区) 등을 걸치게 되며 시속은 최고 160km로 달릴 수 있다.

티켓 가격에 대해서는 아직도 협상 중이며 일반 지하철 가격과 큰 차이는 없을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 최태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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