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저널 고등부 웹툰기자 선발 활동 소감

[2012-09-28, 21:18:51] 상하이저널
 그림으로 세상과 소통합니다


 
 
 저는 푸동미국학교에 등교하는 12학년 아마추어 웹툰 작가 이동규라고 합니다. 학교에서만 만화를 그리다가 이제 상하이저널을 구독하시는 모든 독자분들이 제 만화를 보실 거라는 생각에 긴장되기도 하고 두근거리기도 합니다.
12학년이라 이런저런 일도 해야함과 동시에 웹툰도 그려야 된다는 점이 결코 쉽지많은 않겠지.만, 만화는 제 꿈이고 열정입니다. 그 꿈을 쟁취하는 과정이 아무리 어려워도 꿈은 절대 포기하지 않을 겁니다, 아니 포기 못 합니다.
저희가 정성들여 그린 웹툰, 많이 부족해도 열탐해주셔요.
추신, 저는 절.대.로 제가 그린 제 자신의 생활툰 캐릭터처럼 귀엽지 않습니다. ▷이동규(SAS 12)



 
 







웹툰 학생기자로써 재치 넘치는 기발함과 창의적 상상력을 펼치겠습니다.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현지(SAS 11)


 
  글이 아닌 그림으로 함축적 의미를 표현한다는 것은 힘든 일이지만, 해낸다면 매우 뿌듯할 것 같습니다. 처음 해보는 거라 아직 뭘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갈피가 잡히지 않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해 주어진 바를 성실히 해 나가고 싶습니다. ▷임영윤(상해한국학교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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