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5일부터 대통령선거 재외투표 시작

[2012-11-14, 23:27:21] 상하이저널
상하이총영사관재외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제승)는 제18대 대통령 재외선거 투표가 오는 12월 5일부터 12월 10일까지(토․일요일도 투표가능) 상하이총영사관 1층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투표장소인 상하이총영사관 위치는 상하이총영사관홈페이지(http://shanghai.mofa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투표소에 갈 때 여권사본을 가지고 가도 되나요?

모든 신분증의 사본으로는 투표할 수 없습니다. 그 이유는 사본은 복사본으로서 사진을 바꿔서 복사본을 만들 수도 있으며 내용의 변조도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투표소에 올 때는 반드시 여권,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국내의 관공서나 공공기관에서 발행한 사진이 붙어 있는 신분증이나 사진이 첩부되고 성명과 생년월일이 기재되어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거류국의 정부가 발급한 신분증 원본을 가지고 와야 합니다.
 
기업체 등에서는 직원들의 투표참여를 위하여 투표에 참여하는 시간을 마련해 주고 있는데 혹시 투표확인증 발급이 가능한지요?

상하이총영사관재외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선거인이 투표를 마치고 투표확인증 발급을 요청하면 이를 발급하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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