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한국상회, 北京고아원 불우이웃돕기 나서

[2012-12-21, 16:02:05] 상하이저널
중국한국상회(회장 왕윤종)는 지난 12월 19일(수) 오후 베이징시 순의구에 위치한 베이징 태양촌(北京太陽村) 고아원을 방문해 회원사에서 기증한 물품과 자체 준비한 서적 및 생활필수품을 전달하고 열악한 환경에서도 희망을 잃지 말고 실력과 기술을 갖추어 이 사회에 반듯이 필요한 사람들이 되기를 원생들에게 당부했다.
 
중국한국상회에서 매년 중국내 불우한 이웃을 찾아 CSR(사회적책임)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는 왕윤종 회장, 송철호 부회장(한미약품), 중국한국상회 사무국 전직원이 함께 참여했다.
 
또한 이번 뜻 깊은 행사를 위하여 SK차이나, CJ중국본사, 롯데식품, 오리온제과, 파리바게뜨(SPC), ㈜만도, YBM언어교육센터 등 많은 회원사들이 함께 하였으며 지속적으로 행사를 이어갈 것을 희망하였다.
 
이번 행사에 대하여 북경태양촌 고아원 장숙금(張淑琴) 원장은 왕윤종 회장 및 임직원들이 직접 찾아와 많은 기증품을 전달하고 원생들을 격려하는 것에 대하여 한국상회와 한국기업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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