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1분기 수출입총액 13.4% 증가

[2013-04-10, 11:37:05] 상하이저널
올해 1분기 중국 대외무역총액과 무역수지가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해관총서가 10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금년 1분기 무역총액이 동기대비 13.4% 늘어난 9746.7억달러(6.12조위안)를 기록했다.
 
이중 수출은 18.4% 늘어난 5088.7억달러(3.2조위안), 수입은 18.4% 늘어난 4658억달러(2.9조위안)로 집계됐다. 2.1억달러에 불과했던 2012년 1분기 무역수지는 430.7억달럭(2705억위안)로 대폭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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