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이 바꿔가는 세상,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

[2013-09-17, 13:52:21] 상하이저널
보온병(텀블러) 사용을 통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목적을 가지는 청소년 지역 봉사단의 환경보호 캠페인 ‘텀블러 프로젝트 2013’이 교민 분들의 격려와 따뜻한 관심에 힘을 입어 진행돼 왔습니다. 환경에 영향을 끼치는 생활습관에 대한 인식 변화와 보온병 보급을 위해 지난 2주간 홍췐루 지역에서 수 차례 홍보 행사를 하고, 제휴 카페에서 보온병 휴대 시 가격할인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아직 캠페인은 진행 중이지만, 보온병의 로고, 홍보용 포스터 디자인까지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청소년들의 생각이 계획으로, 다시 행동으로 이어지기까지 청지봉을 후원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보온병 제조사 G.gu, 제휴 카페 Café New York Sandwich, It’s café와 스톤카페, 홍보 행사 장소를 제공해주신 마블타운, 1004마트, 1001안경, 죽 이야기 그리고 한인연합교회, 신문사 상하이저널, 상해경제, 바이상하이, 그리고 코리안타운, 마지막으로 보온병 판매처인 아름다운 가게, SLS학원, 파송송 계란탁, 삼다도와 키즈클럽 관계자 분들께 청지봉을 대표하여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일상의 작은 습관으로부터 더불어 사는 삶을 만들어 나가는 ‘텀블러 프로젝트 2013’은 8월25일에 한인연합교회에서 홍보행사를 통해 계속 될 것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청소년지역봉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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