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상하이센터에서는 ‘SHAMP 추천 도서’라는 이름으로, 매주 1권의 도서를 선정하여 교민들에게 추천하고 있다. 선정된 도서는 책값의 50%를 한양대에서 지원하므로, 금수강남 1기 북코리아 서점에서 구매하실 경우 판매가격의 50%에 구입할 수 있다. (1인 1권만 구매하실 수 있으며, 매주 10권 限)
12월 1일:
리더가 답이다: 위기의 시대에 진가를 발휘하는 힘
송영수 저|크레듀
정가: 15,000원→할인가: 56元
시대와 환경이 바뀌면 경영목표와 전략이 바뀌어야 하고, 전술, 전투, 개인기도 바뀌어야 하는 것처럼 리더십도 바뀌어야 한다. 오늘날의 리더들은 성과창출의 방정식이 자율과 소통에 있으며, 획일성과 일사불란함이 아닌 유연성과 다양성에 있음을 인식해야 한다. 따라서 리더는 관리중심이 아닌 인간중심의 리더십으로 재무장해야 한다. 당근과 채찍으로 동기를 부여하는 시대는 가고 신뢰와 인정 그리고 격려와 같은 내재적 동기 부여가 중요한 시대로 바뀌고 있기 때문이다.
12월 8일:
트렌드 차이나: 중국 소비 DNA와 소비트렌드 집중 해부
김난도, 전미영, 김서영 공저 | 오우아
정가: 16,000원→할인가: 59 元
당신은 중국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세계의 금맥이 흐르는 소비시장, 14억 잠재고객이 모여 있는 기회의 무대 중국. 『트렌드 차이나』는 김난도 교수와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가 중국에 의욕적으로 진출하고 있는 한국의 대표적 소비재기업인 아모레퍼시픽과 CJ제일제당 등의 기업으로부터 최근 중국의 소비트렌드 변화흐름을 분석해달라는 의뢰를 받고, 3년간 진행한 프로젝트를 정리한 결과물이다.
12월 15일:
중국경제 다시 읽어라
김명신 저 | N더난출판
정가: 14,000원→할인가: 52元
이 책은 중국경제의 실상을 면밀히 분석하고 시진핑 시대 10년을 전망하는 책이다. 저자는 현재 KOTRA상하이무역관 차장으로 근무하며 중국시장의 최일선에서 한국기업들을 돕고 있으며, 국내 다수의 언론매체에서 중국경제 해설가로도 활약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중국경제에 대한 우리의 인식에 문제가 있음을 지적하며 정치체제 및 상황과 맞물려 움직이는 중국경제의 변화상을 항목별로 분석하고, 경제발전을 위해 국가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들을 짚어낸다. 나아가 중국의 미래 10년을 규정하는 ‘리코노믹스(리커창 총리의 경제정책)’의 실체를 경제 전망과 관련하여 설명한다.
12월 22일:
관찰의 힘: 평범한 일상 속에서 미래를 보다
얀 칩체이스,사이먼 슈타인하트 공저 | 위너스북
정가: 15,000원→할인가: 56元
애플, 아디다스, 디즈니 디자인의 원조이자 세계적인 디자인컨설팅 회사 frog의 최고책임연구원인 얀 칩체이스의 주요 업무는 사람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그가 여태껏 해온 ‘관찰’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설명하고, ‘관찰’이야말로 재미있으면서도 성과가 확실한 연구 방법임을 지적한다. 또한 지금까지 관찰을 통해 그가 발견한 전 세계에서 일어나는 획기적인 변화를 알려주며, 우리가 앞으로 마주하게 될 미래와 그것을 어떻게 이용할 수 있는지 그 혁신의 지점을 자세히 짚어준다.
12월 29일:
나는 이렇게 될 것이다
구본형 저 | 김영사
정가: 13,800원→할인가: 51元
구본형이 꿈꾸고 설계했던 삶의 기술과 철학, 사유와 독서, 연구와 실험의 스펙트럼이 모두 담겨 있는 그의 마지막 자기혁명 자서전이다. 그가 가장 활발하게 집필과 강연, 교육을 하던 2002년부터 2013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썼던 그의 변화경영 사상의 대표작들을 한 권의 책에 담았다. 환경에 강요당하는 적자생존적 변화는 변화의 반쪽이며 유쾌하지 못한 과정이다. 변화의 또 다른 반쪽은 ‘존재의 표현’이다. 이 ‘두 개의 변화’ 가운데쯤에 서서 늘 망설이고 있는 우리에게 구본형은 변화의 진정한 표지판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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