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업 실명제 도입 예정

[2014-01-13, 15:21:50] 상하이저널
□ 중국 국가우정국에 따르면, 2014년부터 중국의 베이징, 광둥, 티베트, 윈난, 신장 등 성시 택배업은 실명제를 도입할 예정

o 택배업 실명제를 도입하면 택배 발송인은 정확한 주소, 이름 및 신분증명서를 제출해야 함. 2014년부터 상기 성시에서 우선 실행, 향후 전국적으로 실행범위를 확대할 예정

o 2013년 중국의 택배서비스는 총 92억 건으로, 미국을 이어 세계 2위 차지. 매출액은 총 2,530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8% 증가. 일간 최다 처리 건수는 6,500만 건에 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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