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방

CJ푸드빌은 한식 브랜드 비비고가 중국의 영문 월간지 '더 베이징어'가 선정한 우수 한식 레스토랑으로 꼽혔다고 20일 밝혔다.

이 월간지는 지난달 '2014 독자가 선정하는 레스토랑'을 주제로 온라인 투표를 벌였으며, 한식 레스토랑 부문에서는 10여 개 식당이 후보로 올랐다.

비비고 관계자는 "비비고가 진출국에서 우수성을 인정받는 글로벌 한식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비고는 2010년 중국에 진출해 현재 4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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