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방

국가질검총국(国家质检总局) 홈페이지의 24일 발표에 따르면, 상하이GM(제너럴모터스) 자동차는 24일부터 2008년부터 2013년 사이에 수입된 뷰익 앙코르 차종에 대한 리콜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리콜은 2008년 8월15일~2012년 9월21일 생산된 차량이 해당된다. 통계에 따르면, 중국 본토에만 총 2만4021대가 공급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앞좌석 측면의 에어백으로 가는 와이어링 하니스 접속품이 헐거워져 사고 유발 가능성이 제기된 데 따른 것이다. 사고가 발생하면 앞좌석 측면의 에어백 및 안전밸트의 프리텐셔너가 접촉사고 중에 정상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 안전상 문제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4일부터 뷰익 특약 판매서비스센터는 해당 고객에게 연락을 취해 무상 점검,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무료 고객 서비스 핫라인: 8008 202020 (상담 및 예약 서비스 제공)

 

해당차량 주인은 질검총국 홈페이지 수출입상품점검(ｈｔｔｐ：／／ｊｙｊｇｓ．ａｑｓｉｑ．ｇｏｖ．ｃｎ), 제품결함 관리센터 홈페이지(ｗｗｗ．ｄｐａｃ．ｇｏｖ．ｃｎ), 혹은 국가질검총국 제품결함 관리센터 핫라인 (０１０－５９７９９６１６)을 통해 보다 자세한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이종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