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전자상거래 화장품 관리 강화

[2014-03-18, 23:06:25] 상하이저널
□ 올해 3월부터 식품약품감독관리국은 징둥상청, 당당망, 쥐메이, 판커 등 10여개 전자상거래 화장품에 대해 정기적으로 추출검사를 실시

  o 회사 등록지가 베이징시인 전자상거래 사이트 및 물류센터는 추출검사 범위에 해당됨

   - 베이징시의 월간 추출검사 규모는 총 650건에 달함

  o 최근 국가공상행정관리총국은 ‘인터넷거래 관리법’을 발표. 온라인 상품거래에서 위법행위 혹은 품질문제가 발생하면 경영인이 소재한 지역에서 관리한다고 규정

  o 화장품 불량반응을 검사하는 병원수도 7개에서 15개로 증가

  o 베이징시에서 유통되는 화장품 중 베이징 현지에서 생산된 화장품 및 수입화장품은 각각 5% 차지, 기타 90%는 광둥, 상하이, 장쑤, 저장 등 지역에서 생산된 화장품임

   - 타지 화장품이 베이징시로 유입될 경우의 리스크 감소를 위해 지난해 식품약품관리국은 시중에서 유통되고 있는 1만개 종류의 화장품에 대해 정보등록을 진행, 올해에도 지속 진행할 예정

  o 한편 원산지, 제품명, 비준번호, 생산기업, 위생허가증번호 등에 근거하여 중국물품코드센터는 전국의 3,000여개 화장품 생산기업의 코드를 수집. 시중에서 제품의 코드를 검사할 경우 제품의 진위 여부 판별이 가능

   - 향후 베이징시는 화장품 경영판매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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