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상하이 신톈띠(新天地)의 오래된 석고문(石库门)에는 각양각색의 표정을 지은 인물사진 백 여장이 붙어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고 신민완보(新民晚报)는 15일 보도했다.
이 사진들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창작 예술가 JR이 ‘인간만상(万像人间)’을 주제로 흑백인물 사진 촬영방식을 통해 ‘상하이 표정’을 수집해 도시의 인문 풍물을 표현한 창작예술이다.
사진은 5월12일~29일까지 전시 예정이다.
▷이종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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