上海택시, 자가용처럼 쓸 수 있다

[2014-08-15, 19:11:09] 상하이저널
상하이 4대 택시회사인 따중(大众) 창셩(强生) 바스(巴士) 진장(锦江)택시가 참여하는 위챗(微信) 어플‘上海出租(wechat ID: taxi021)’는 장기 픽업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상하이 주요 택시 회사의 콜택시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전화예약을 하거나 스마트폰 콜택시 어플을 이용해야 한다. 하지만 출퇴근 또는 정기적인 외출을 위한 장기 예약 서비스는 불가능해 매일 예약 전화에 매달려야 했다.
 
앞으로는 ‘上海出租’ 플랫폼을 이용해 한달 간격 계약을 맺으면 매일 고정 시간대의 콜택시 서비스가 가능해 진다. 회사 관계자는 "비용은 거리에 따른 일반 택시 요금에 월 250위안의 서비스 비용을 추가로 지불하면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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