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저지른 여성의 최후...거리에서 옷 뜯긴채 맞아

[2014-10-14, 16:53:51] 상하이저널
불륜 행위로 길거리에서 옷이 뜯긴채 맞고 있는 여성의 사진이 온라인에 공개됐다.
불륜 행위로 길거리에서 옷이 뜯긴채 맞고 있는 여성의 사진이 온라인에 공개됐다.
중국에서 한 여성이 강제로 옷이 벗겨진채 다른 여성 군중들에 의해 맞고 있는 사진이 온라인에서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데일리메일은 13일(현지시간) 속옷이 거의 뜯겨진채 쇼핑거리에서 맞고 있는 이 여성의 사진을 공개하며 구경꾼들의 이야기를 전했다. 

38세의 사진속 여성은 부인이 있는 유부남과 불륜을 저질렀으며 이렇게 길거리에서 수모를 당하는 행위가 중국 사회에 암묵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추세라고 이 매체는 설명했다. 

이 여성은 쇼핑후 귀가를 하던중 잠복해 있던 4명의 여성에게 습격을 당해 옷이 뜯기고 머리채가 잡히는등 공격을 당했지만 지나가는 행인들 조차 도와주려고 하지 않았다.

나중에 이 장면을 포착해 여성을 도와준 한 남성은 현지 TV와의 인터뷰에서 이러한 일들은 종종 일어난다고 말하며 일반 사람들은 이러한 사태에 연관되고 싶어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 여성은 다른 사람이 신고한 앰뷸런스에 실려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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