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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스토리특별한 날,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 싶으세요?
[2014-11-07, 18:10:32] 상하이저널Morton's The Steakhouse
기념할 일도 축하할 일도 잦은 연말이 다가온다. 특별한 날에는 모름지기 고급 레스토랑에서 고기 좀 썰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푸둥 IFC빌딩에 위치한 상하이 최고 스테이크 하우스인 Morton's The Steakhouse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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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카고에 본점을 두고 있는 Morton's The Steakhouse는 미국에만 60여 개의 체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36년 역사를 자랑하는 미국 정통 스테이크 레스토랑이다. 최고급 재료만을 고집한다는 명성과 고급스러운 실내 분위기 때문인 이유도 있지만, 특별한 날을 맞이한 사람들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선사하고 있어 미국인들 사이에서 기념일을 보내기에 좋은 레스토랑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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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ton's The Steakhouse의 최고급 중에서도 최고급 ‘프라임’ 비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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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스트립 스테이크(New York Strip) 628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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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터하우스 스테이크(Porterhouse Steak) 688元 |
2011년부터 각종 상하이 잡지의 베스트 스테이크 하우스 영광을 연속해서 차지할 수 있었던 비법은 바로 미국에서 최상위 2% 소고기에만 붙인다는 “프라임” 비프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실 스테이크 가격만 보면 조금 비싸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Morton's The Steakhouse의 스테이크 메뉴들이 일반적으로 둘이 먹어도 배부를 만한 500~600g의 어마어마한 양과 프라임 비프만을 사용하고 있는 것을 생각한다면 그 값어치를 똑똑히 한다는 것을 셈할 수 있을 것이다.
Morton's The Steakhouse의 스테이크 메뉴 중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뉴욕 스트립 스테이크(New York Strip-550g)과 포터하우스 스테이크(Porterhouse Steak-650g). ‘특별한 날에는 스테이크 좀 썰어야지.’ 라는 말이 왜 나왔는지 절로 이해하게 만드는 두툼한 두께의 스테이크를 썰어 입에 넣으면 부드러운 육질과 씹으면 씹을수록 더욱 고소한 맛이 ‘이게 바로 프라임 비프라는 것이야’라고 말하고 있는 것 같다.
최고급 스테이크 하우스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
런치세트
좀 더 저렴하게 Morton's The Steakhouse 요리들을 즐기고 싶다면 점심시간에 이곳을 방문해 보자. 매일 점심 식전 빵, 수프 또는 샐러드와 메인 요리를 포함한 코스 요리를 218元에 맛볼 수 있다. 메인 요리는 프라임 버거, 연어 요리 또는 그릴에 구운 새우와 가리비 요리 중에 선택할 수 있으며 100元을 추가하면 립아이 스테이크를 주문할 수 있다.
좀 더 저렴하게 Morton's The Steakhouse 요리들을 즐기고 싶다면 점심시간에 이곳을 방문해 보자. 매일 점심 식전 빵, 수프 또는 샐러드와 메인 요리를 포함한 코스 요리를 218元에 맛볼 수 있다. 메인 요리는 프라임 버거, 연어 요리 또는 그릴에 구운 새우와 가리비 요리 중에 선택할 수 있으며 100元을 추가하면 립아이 스테이크를 주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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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rton’s 로고가 인상적인 버터와 식전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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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큼직한 랍스터 덩어리가 들어간 랍스터 수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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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박해 보이지만 맛은 일품인 시저 샐러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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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쉬포테이토와 함께 나오는 립아이 스테이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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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툼한 소고기 패티가 들어간 프라임 버거 |
그 밖의 함께 주문하면 좋을 메뉴
맥&치즈 (Macaroni and cheese)
미국 요리 하면 으레 햄버거 외에 별다른 요리가 생각나지 않겠지만, 미국인들이 사랑하는 미국 요리 중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맥&치즈다. 마카로니 위에 치즈를 듬뿍 얹은 이 요리는 요리법이 간단해 집에서 자주 만들어 먹는 요리지만, 그만큼 엄마표 홈메이드 맥&치즈에 익숙한 미국인들이기에 맛에 있어 보통 까다로운 게 아니다. 그런 미국인들 사이에서 입 소문난 Morton's The Steakhouse의 맥&치즈는 상하이에서 가장 맛있는 맥&치즈로 유명하니, 메인 메뉴만 시키기 약간 심심하다면 사이드 메뉴로 주문해 함께 곁들여 먹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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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즈 마니아라면 맥&치즈를 주문할 것 |
특별한 날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
나만의 메뉴판
Morton's The Steakhouse의 기념일 특별 서비스 중 가장 유명한 것은 바로 나만을 위한 스페셜 메뉴판이다. 특별한 생각 없이 레스토랑 의자에 앉아 메뉴판을 들여다보는데 ‘생일 축하해 00야!’ 라는 문구가 적혀있다면, 식사를 시작하기도 전에 이미 맛있는 음식을 먹은 것 같은 행복한 기분이 들지 않을까? 비록 여느 드라마나 영화에서처럼 레스토랑을 통째로 빌리진 못하지만, 나만을 위한 스페셜 메뉴판은 기념일을 맞이한 누군가의 하루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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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일 또는 특별한 날, 원하는 문구를 메뉴판에 새길 수 있다. |
무료 디저트와 기념일 포토 카드
식사를 마치고 나면 웨이터가 큰 은접시에 겉모습만 봐도 군침이 도는 예쁜 모양의 디저트를 들고 다가온다. 부드럽고 달콤한 초콜릿 무스에서, 새콤달콤 라스베리, 치즈 케이크까지 - 디저트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우와~!’ 하는 감탄이 절로 나오게 하는Morton's The Steakhouse의 디저트는 함께 온 사람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을 것이다. 이 중 마음에 드는 디저트 하나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식사를 마치고 나면 웨이터가 큰 은접시에 겉모습만 봐도 군침이 도는 예쁜 모양의 디저트를 들고 다가온다. 부드럽고 달콤한 초콜릿 무스에서, 새콤달콤 라스베리, 치즈 케이크까지 - 디저트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우와~!’ 하는 감탄이 절로 나오게 하는Morton's The Steakhouse의 디저트는 함께 온 사람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을 것이다. 이 중 마음에 드는 디저트 하나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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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양도 맛도 최고인 기념일 무료 디저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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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초콜릿 무스 |
여기서 끝이 아니다. 기념사진을 인화하여 포토 카드를 만들어주니,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에 정말 완벽한 곳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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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rton’s의 세심한 배려가 느껴지는 포토카드 |
Morton's The Steakhouse 해피아워- MORTini Nights
그 밖에 Morton's The Steakhouse를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시크릿 Tip은 바로 해피아워 – 마티니 나잇. 평일 저녁 5시부터 7시까지 스페셜 칵테일(45元)을 주문하면 필레미뇽(filet mignon: 값비싼 뼈가 없는 쇠고기 부위로 안심이나 등심 부위) 스테이크가 들어간 미니 샌드위치 버거를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다.
그 밖에 Morton's The Steakhouse를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시크릿 Tip은 바로 해피아워 – 마티니 나잇. 평일 저녁 5시부터 7시까지 스페셜 칵테일(45元)을 주문하면 필레미뇽(filet mignon: 값비싼 뼈가 없는 쇠고기 부위로 안심이나 등심 부위) 스테이크가 들어간 미니 샌드위치 버거를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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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rton’s의 칵테일 (주류: 40元~) |
▶Add: 世纪大道8号, 国金中心IFC商场4楼, 近陆家嘴环路
(IFC Pudong, 4/F, 8 Shiji Da Dao, near Lujiazui Huan Lu)
▶Tel: 021) 6075-8888
(기념일 스페셜 디너 메뉴를 원할 경우 전화 예약 시 꼭 언급할 것)
▶Open:
일~목: 11:30~22:00
금, 토: 11:30~23:00
점심메뉴: 매일 11:30-15:00
해피아워: 월~금 17:00~19:00
(IFC Pudong, 4/F, 8 Shiji Da Dao, near Lujiazui Huan Lu)
▶Tel: 021) 6075-8888
(기념일 스페셜 디너 메뉴를 원할 경우 전화 예약 시 꼭 언급할 것)
▶Open:
일~목: 11:30~22:00
금, 토: 11:30~23:00
점심메뉴: 매일 11:30-15:00
해피아워: 월~금 17:00~19:00
▶ 객원기자 최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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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기업 친환경 온라인마켓 케이트앤키미(kateandkimi.com)에서 한국 비즈니스 관리 및 마케팅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또한, 상하이 저널에서 자유기고가로 맛집 및 다양한 주제의 기획 기사를 기재하고 있다. 대학교 1학년때 친구와 함께 온 중국 여행을 계기로 상하이의 매력에 반해 불문과에서 중문과로 전과. 졸업 후 상하이로 삶의 터전을 옮겨 직장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스웨덴 기업 EF잉글리시타운 상하이 오피스에서 온라인 마케팅 담당자로 4년 동안 근무했으며, 현재는 케이트앤키미에서 근무하면서 건강한 식생활과 웰빙 라이프 스타일을 상해 거주 외국인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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