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이 겨울 시즌오프 세일인 '레드 세일'을 실시한다. 이번 시즌오프 세일은 브랜드와 품목에 따라 최대 80%까지 할인하는 신라면세점의 연중 최대 행사로, 전 점에서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레드 세일'에는 코치, 멀버리, 끌로에, 지방시, 토리버치, 비비안웨스트우드 등 해외 유명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 이외에도 아이웨어, 럭셔리 패션 브랜드 등을 만나볼 수 있으며, 패션시계의 경우 최대 40%의 할인율로 구입할 수 있다.
신라면세점은 세일과 함께 점 별로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서울점은 15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 배우 이종석과 함께하는 신라호텔 디너 초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기간 중 1500달러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2매씩 선착순으로 제공되며, 총 25명에게 기회가 주어진다. 응모 기간은 오는 31일까지며, 디너 이벤트는 내년 1월 30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개최된다.
인천공항점은 신라면세점을 첫 방문하거나 첫 출국하는 모든 고객 대상으로 하루 동안 VIP 혜택을 제공한다. 최대 9만원 금액사은권, SK-Ⅱ 사은품 증정 등 혜택을 첫 출국 고객 또는 신라면세점 신규 가입고객이라면 누구나 제공 받을 수 있다. 이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인천공항 루이비통 매장 앞, 42번 게이트 앞, 탑승동 중앙에 위치한 신라면세점 안내데스크에서 증정 받을 수 있다.
기사 저작권 ⓒ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