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장성 부자, 현금 15억원으로 약혼 장식

[2014-12-05, 15:41:04]
최근 쟈싱(嘉兴) 홍허진(洪合镇)의 한 남자가 아들의 약혼식을 거액의 현금다발로 장식해 화제다.
 
이 남성은 288만 위안(한화 5억2200만원)의 거액과 600만 위안(한화 10억9000만원)의 은행증표 한 장을 침대에 펼쳐 장식했다.
 
이 남성은 현지에서 의류공장을 경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절강성(浙江)에는 부자가 많아 결혼식에 거액의 현금을 과시하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그래도 이처럼 거액의 현금다발 결혼식을 보면 여전히 놀라움을 감출 수 없다고 봉황망은 전했다.
 
▷이종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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