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면 베낀다' 도 넘은 中 짝퉁

[2014-12-11, 18:37:39] 상하이저널
짝퉁 천국 중국이 이제는 우리 기업의 상표까지 교묘하게 바꿔 짝퉁을 만들어내고 있다.
드라마 '별그대' 열풍과 함께 치맥(치킨·맥주)이 인기를 끌자 우리 교촌치킨 로고를 교춘치킨으로 위조해 마치 한국업체인 것처럼 속이고 영업을 하고 있다.
 
 
국내 기업이 중국의 유사 상표로 피해를 본 경우는 이번뿐만이 아닙니다. 유명 제과업체의 이름에서 철자 하나만 바꾸는가 하면 상표를 그대로 등록한 뒤 업종만 바꾸는 경우까지 도를 넘는 짝퉁 등장에 국내 기업들이 피해를 보고있다.
 
중국의 막나가는 짝퉁 전략, 대책은 없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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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의견 수 1

  • 백보식 2014.12.15, 17:4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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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히 안봤으면 속을뻔했네..... 중국 정말 대단한 나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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