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기상청이 한파 청색경보를 발령했다.
상하이기상청은 12월 31일 10시를 기해 ‘한파 청색경보’를 발령, 앞으로 48시간 내에 상하이의 최저기온이 8도 가량 뚝 떨어지고 5~7급의 서북풍이 동반하게 될 것으로 예측했다. 창장(长江) 입구와 연해지역은 풍속이 7~8급에 달할 것으로 관측됐다.
청색경보는 한파 경보 중 가장 낮은 1급 단계로, 최저기온이 4℃이하, 48시간내 기온이 8℃이상 하락 시 발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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