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가 궂은 날씨에 최저기온이 3℃로 뚝 떨어질 전망이다.
상하이기상청은 27일과 28일 번개를 동반한 큰 비와 냉기류의 영향으로 상하이의 최저기온이 3℃까지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27일 밤부터 28일 낮 사이에 번개를 동반한 집중 강우가 시작돼 강우량이 40~60mm에 달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동시에 강풍이 동반돼 최저기온이 3℃, 최고기온이 6~7℃까지 떨어질 전망이다.
3월 1일과 2일은 구름이 많은 날씨가 지속되며 기온도 다소 오르게 될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3일 전후로 저기압과 냉기류의 영향으로 또다시 비소식이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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