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중국 의류 브랜드 광고모델로 발탁

[2015-03-17, 06:59:59] 상하이저널
여성그룹 티아라가 중국 의류 브랜드 '차오류첸셴'(潮流前線)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고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가 17일 밝혔다.
티아라는 출연료로 12억원 이상을 받았다고 소속사는 밝혔다. 앞서 배우 송혜교가 이 브랜드의 여성모델로 활동했으며 남성모델로는 그룹 투피엠(2PM)이 활동 중이다. 티아라는 국내 걸그룹 중 유일하게 중국 춘제(음력설) 특집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중국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기사 저작권 ⓒ 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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