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스텔라 '미친 인맥' 최시원, 중국판 '우결' 류원과 달콤 포스터 공개

[2015-04-16, 10:02:49] 상하이저널
중국판 우결 '우리 사랑하고 있어요' 최시원 류원 포스터....막강 커플 탄생 예고
인터스텔라 제작자 내한 소식과 함께 웨이보 최시원, 린다 옵스트 사진도 화제
 
중국판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인 '우리 사랑하고 있어요'에 출연하는 매력남, 슈퍼주니어 최시원과 중국 모델 류원(劉雯)의 커플 포스터가 공개됐다. 
 
중국청년보(中國靑年報)는 중국판 우결 '우리 사랑하고 있어요' 제작진이 14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최시원과 류원의 달달한 모습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했다고 15일 전했다.

포스터에서 최시원과 류원은 다정하게 손을 잡고 벚꽃이 흩날리는 거리를 함께 걸으며 봄날같은 '사랑의 따스함'을 연출했다. 두 사람 모두 늘씬한 몸매와 비쥬얼로 막강 커플 탄생을 예고했다.
 
 
한편, 최시원은 이날 또 '미친 인맥'을 과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영화 '인터스텔라' 제작자인 린다 옵스트의 내한 소식이 16일 전해진 가운데 한 달전 최시원이 자신의 웨이보(微博 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린다 옵스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던 것이 새삼 주목된 것.

최시원은 앞서 드래곤 블레이드 출연진인 성룡, 애드리안 브로디 등과 다정한 모습을 공개해 글로벌 스타의 막강 인맥을 과시하며 팬들의 탄성을 자아내기도 했다.

인터스텔라 제작자 린다 옵스트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주관으로 열리는 '문화기술(Culture Technology)포럼 2015' 기조 연설을 위해 오는 30일 서울을 찾는다. 


기사 저작권 ⓒ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전체의견 수 1

  • 포춘 2015.04.24, 01:46:58
    수정 삭제
    식스맨 하기엔 역시 너무 바쁜 사람이었네요~!
  비밀댓글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