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상하이 증시가 3.13% 상승하며 4400선에 안정적으로 올라섰다고 중국망(中国网)이 보도했다.
증권사, 은행, 보험 등 금융주의 강력한 상승세에 힘입어 상하이와 선전 증시의 240개 주식이 상한선까지 급등, 이날 상하이증시는 3.13% 오른 4417.55포인트로 마감, 선전증시는 3.10% 오른 15127.38포인트로 마감했다.
분야별로는 증권사 주식이 8% 가까이 올랐고 공업, 보험, 은행, 전기설비 등 분야의 주식들로 크게 올랐다.
▷이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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