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첫 '반딧불 공원' 7월10일 개방

[2015-07-07, 11:05:14] 상하이저널
상하이의 첫 반딧불 테마공원이 오는 10일부터 10월7일까지 개방된다.

송장취천화루(松江区辰花路)388호에 위치한 칭칭스지에(青青世界)를 찾으면 무리를 지어 반짝거리는 반딧불이들을 볼 수 있다. 약 1000여제곱미터의 면적에 4개의 테마관이 마련돼있다. 빈딧불이를 보려면 미리 예약을 해야 방문이 가능하다.

이밖에 상하이에서 반딧불이를 볼 수 있는 곳들로는 상하이식물원, 상하이동물원, 충밍도 등이다.

일시: 7월10일~10월7일 14:00-21:00
주소: 松江区辰花路388号的青青旅游世界
입장료: 100元,개방초기 20% 할인
예약: 大众点评网에서 3일전 예약. 매일 09:00-17:00 예약가능. (공구가격 69元)

▷이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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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의견 수 1

  • 구베이주민 2015.07.08, 09:5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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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베이 명도성1기에도 반딧불이 엄청 많아요. 저녁에 지나다니면 여기저기 반짝반짝. 정말 예쁘죠. 굳이 돈내고 가서 볼 필요가 있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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