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상하이센터에서는 ‘SHAMP 추천 도서’라는 이름으로, 매주 1권의 도서를 선정하여 교민들에게 추천하고 있다. 선정된 도서는 책값의 50%를 한양대에서 지원하므로, 금수강남 1기 북코리아 서점에서 구매하실 경우 판매가격의 50%에 구입할 수 있다. (1인 1권만 구매하실 수 있으며, 매주 10권 限)
10월 4일
3년 후 미래: 두 번째 금융위기의 충격과 대응
김영익 저 | 한스미디어
정가: 16,000원→할인가: 63元
앞으로 3년, 두 번째 금융위기가 전 세계를 덮친다! 경제전문가 김영익이 진단하는 3년 후 경제위기! 국가와 기업, 개인의 생존법은 무엇인가? 전설의 ‘족집게 애널리스트’로 유명한 김영익 교수가 3년 후 다가올 두 번째 금융위기를 예견하고 그에 대한 대응책을 정리한 책을 펴냈다. 그는 연초 [JTBC 뉴스 9]의 손석희 앵커와의 인터뷰에서 ‘3년 후 커다란 경제 위기가 다가올 것’이라고 예측해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과거 자신만의 ‘주가예고지표’를 바탕으로 9·11 테러 직전의 주가 폭락과 그 후의 반등, 2004년 5월의 주가 하락과 2005년 주가 상승 등을 한 치의 오차 없이 예견했던 터라, 두 번째 금융위기가 코 앞에 다가왔다는 그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과연 3년 후 미래는 우리에게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 것인가?
10월 11일
사장의 생각: 사장은 무엇을 고민하고, 어떻게 해결하는가
신현만 저 | 21세기북스
정가: 15,000원→할인가: 60元
“사장은 무엇을 고민하고, 어떻게 해결하는가?” 사장은 감춰 보고, 직원은 훔쳐 봐야 할 책!
MBA에서도 가르쳐주지 않는 사장이 알아야 할 모든 것. 인재관리부터 성과관리까지, 대한민국 최대 헤드헌팅 회사 커리어케어 회장이 알려주는 경영 현장의 모든 질문과 명쾌한 해답. 모든 경영자들이 기업의 성장을 위해 애쓰지만, 모두가 그 꿈을 이루는 것은 아니다. 수많은 스타트업 중 중견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왜 어떤 기업은 살아남고, 어떤 기업은 사라지는가? 왜 이런 차이가 생기는 것일까? 100년 가는 기업은 ‘사장’에게 달려 있다. 처음부터 사장인 사람은 없다. 준비하는 자만이 성공적인 사장이 된다. 30여 년간 언론인으로서, 경영자로서 기업의 성장을 고민하고 수많은 기업 경영자들의 고민을 상담해온, 대한민국 최고의 기업 전문가 신현만 커리어케어 회장이 한 권의 책으로 그 해법을 집약했다. ‘사장은 무엇을 고민하고, 어떻게 해결하는가’를 담은 <사장의 생각>(21세기북스)이다.
10월 18일
마흔에 읽는 손자병법: 내 인생의 전환점
강상구 저 | 흐름출판
정가: 14,000원→할인가: 55元
손자병법에서 배우는 인생과 경영의 지혜
‘정치와 경영의 바이블’이라 할 수 있는 <손자병법>을 통해 인생과 경영의 지혜를 한 수 가르쳐주는 책. 무엇보다 저자는 ‘마흔’이라는 나이에 다시 읽어본 <손자병법>에서 새로운 철학을 하나 건져 올려 보여주고 있다. 40년이라는 시간 동안 고전의 한 구절, 한 구절을 몸소 체험하면서 느낀 공감과 성찰을 통해 “<손자병법> 가르침의 밑바닥에는 경쟁자를 나와 함께 살아가는 동반자로 인정하는 철학이 숨어 있음을 독자들에게 가르쳐준다.
겉으로 보면 <손자병법>은 ‘싸움의 기술’이다. 그러나 그 속은 ‘서로에 대한 존중’이라고 말하는 저자는 오늘날 우리가 손자에게서 배울 것은 겉이 아니라 속이다.” 라는 해석을 보여준다. 책은 손자병법에서 찾아볼 수 있는 ‘비겁의 철학’, ‘생존의 기술’, ‘공존의 철학’을 소개하며 이를 한국 전쟁사에도 인용하여 손자병법과 삼국사기를 함께 읽을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특히 이 책은 <손자병법>을 조직생활과 일상에 적용하라는 흔한 자기계발 식이 아니라, 실제 생활에서 느꼈던 점들을 소신 있게 발언하는 저자의 화법을 통해 책을 실용서로 읽어가는 데 충분한 재미를 선사한다. 이처럼 <손자병법>을 통해 자기 나름의 방식으로 마흔의 의미를 풀어내고 있는 이 책을 통해서 독자들은 인생과 경영의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10월 25일
진순신 이야기 중국사 3
진순신 저/박현석, 이수경, 전선영 공역 | 살림출판사
정가: 15,000원→할인가: 60元
중국에 관한 모든 것을 담다! 중국을 이해하기 위해서 5천 년 중국의 역사를 바로 보는 것만큼 중요한 일은 없다. 이 책의 저자 진순신은 이렇게 말한다. "5천 년의 역사를 간직한 중국인들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들의 역사 코드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중국인들은 행동하거나 뭔가 생각할 땐 항상 지나간 역사에서 그 해답을 찾기 때문이다. 또 뭔가를 예측하고 결정할 때 역시 늘 역사를 염두에 두고 판단을 내린다는 것이다. 이제 중국의 영향력은 정치, 경제, 문화 등 모든 면에서 엄청나게 높아졌다. 그러니 조금 과장하자면 중국을 모르고서는 개인과 기업, 국가의 번영을 말할 수 없다. 그리고 중국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중국사를 알아야 한다.
‘진순신 이야기 중국사’는 5천 년 중국사의 주요인물에 대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아기자기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들도 풍성하게 씌어 있다. 제2권에서는 전국시대에서 진•한까지 대통일 시대의 이야기를 살펴보고 있다. 중국사의 주요 인물에 대한 다양한 평가와 재해석을 담아 당대의 인물을 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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